지하철에서 앉아있는사람이 봉에 기대서 자고있는네

왤케 생각없이 엉덩이 들이밀어서 자는 사람 깨우는거임? 못 앉아서 심보 부리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도 낑겨서 아프다고ㅋㅋㅋㅋㅋ

좀 생각 좀 하고 살지 개짜증나네 겨우 잠들었는데

[익인1]

앉아있으면 봉정도는 양보해줘

[글쓴이]

ㅋㅋㅋㅋ 그렇다고 몸까지 다 들이밀어서 걍 앉아있아도 내 얼굴에 허리가 와 있어도 됨?

[익인1]

그정도면 툭툭쳐도 될듯

[익인2]

중년 아줌마들 많이 그러던데 ㅋㅋㅋㅋㅋ
비슷한걸로 버스에 앉았는데 배내밀기 팔로 머리건드리기 등....

[글쓴이]

ㅋㅋㅋㅋ 대학교 과잠입고있음
지만 피곤하냐고

[익인2]

그거 알고도 그러는 걸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대는 건 알겠는데 사람 자고 있으면 좀 그러지 않냐
자기 엉덩이에 사람 붙은거자나

[글쓴이]

인성이 진짜 왜 그모양이냐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