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외에 다른거 하나는 10위권대고 다른 노래방 업체 하나 더 운영하심
매장 3개ㅇㅇ…
근데 이전에 사업하다 실패하시고 숙모는 병원 파출부로 들어가셨댔거든
그때 3일만에 때려치고 나오셨다고 함
이 일은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미래 설계할 여유를 갖기 어렵다고 생각했대
그 일 십년을 해도 빚갚는게 불가능하니까 할 이유도 없다고 느끼셨다고 함……
그리고 딱 당시에 편의점 한참 불어나던 초기여서 편의점 일 시작하면서 익히고 매장 인수했대
그 가게가 또 출근길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는 곳이라고…… 암튼 그래서 매장 늘리고 이전 사업빚 다갚고 자산 불려서 지금 다른 사업 다시 계획중이라고 하심
진짜 저런거 보면 사업으로 자리잡은 사람들 마인드는 월급쟁이랑 차원이 다른거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