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엄청 친절하셔서 그냥 친절하신데 집 방향도 같아서 태워주시는구나 하고 댕청하게 여러번 같이 타고 갔는데.... 예의차리는 말인데 내가 너무 덥썩 좋다고해서 지금 약간 거절하기도 애매해지신거 아닐까 갑자기 불안한데 ㅜㅠㅠ......... 나 눈새였나.....진짜 친절하신데 나한테 질리시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