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모든게 구라에다가 집착 쩌는사람이 있어서 너무 신기함

내 남친 180넘어 > 165정도 되어보였음

저는 it 회사에 재직했어서 경력직이에요 > it직무가 아니라 그냥 it회사 사무직이었음

키보드 잘 안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잘 모름... 심지어 많이 모름... 그래서 키보드 잘 모른다는 사람들한테만 가서 말하고 다님

A자격증 별로고 B자격증이 최고에요~ 그것도 몰라요~? > 본인 A자격증 3번 도전하고 다 떨어져서 까내리고 다님

+ 자기랑 몇번 이야기 해봤다 싶은 사람들이 화장실가거나 물마시러 가거나 커피사러 가는등 자리를 비우려하면 바로 메신저로 어디가세요?? 이럼....

[익인1]

별 미친 사람 다있다 진짜

[글쓴이]

다들 왜저러지..하는데 본인만 모르는듯... 본인이랑 메신저로 이야기 많이 안하면 불안해함...

[익인2]

몇살ㅇㄴ데 저래?

[글쓴이]

93년생;

[글쓴이]

ㄹㅈㄷ지

[익인2]

나이도 어린데 어쩌다..

[글쓴이]

저 사람 이번에 주임으로 승진했는데 자기 옆자리분이 주임 승진 예상자였는데 떨어졌거든? 그거 가지고 하루종일 그분한테 제가 승진해서 죄송해요ㅠㅠㅠㅠ 이랬음

[익인2]

글쓴이에게
오바…승진한것도 신기하다 일잘해?

[글쓴이]

2에게
아니...일 못하는데 팀장한테 잘보여서 + 30대라 승진한듯 우리회사는 승진할때 나이를 좀 보더라고

[글쓴이]

글쓴이에게
그런데 이제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 옆자리님은 학력이 고졸이니까 승진이 안되셨나봐요~ 이러고 다녓음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