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 자취해서 잘 못챙겨 먹음 그래서 울엄마가 귤 넉넉히 챙겨줌 며칠 뒤 엄마가 챙겨준 귤로 귤청 만들어서 줌
너는 먹었어?라고 물어보니 안먹고 만들었다 함
먹어보니까 먹을 수 없을정도로 맛 이상했음
만들어준 마음은 고마웠는데 굳이 엄마가 챙겨준 귤로 귤청 만들어서 줘서 뭔가 싶었음
+전애인 귤 싫어하지도 않음 글고 엄마가 준 귤 개꿀맛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