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차이고 연락은 꾸준히 하고 인간적인 호감은 있어보이는데 이성으로 보는지 모르겠음 뭐 하자 이런 얘기 나오면 너무 좋다고 알겠다 하는데 개바빠서 휴일이 거의 없는 수준... 살짝 워커홀릭 느낌 ㅠㅠ
일요일 낮만 시간 되는데 걍 약속 잡아서 쐐기 박고 데이트 한 번 해야하나
연락하면서 안 물어봐도 뭐 먹는지 뭐 입었는지 자기 사진 보내주고 어딘지 그런 사진 보내주는 거면 호감은 있는건가...?
나이 차가 많이나서 꼬실려고 시도하기가 힘들다 둘 다 환경상 주변에 나이차 많은 지인은 많긴 함 대화도 나이차이 나는 거 치곤 잘 통하는 편이구...
내가 약간 팬?처럼 존경+좋아하는 것 처럼 행동하는데 그게 아니라 이성으로서 호감 있다는 걸 어떻게 티 내야될 지 모르겠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