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부터 만나서 지금 내가 25살임 애인은 서른
나 아껴주고 다정하게 해주고 이런 건 너무 좋은데 애인이 장기취준생이야.. 아니 취준포기생..?
암튼그래서 딱히 알바나 자소서 쓰거나 이런거 안하고 친구들이랑 축구하고 게임하거든.. 주변에서 다 내가 아깝다고 하고 나도 애인이 점점 한심해지는거 같고 그래서 헤어지고 싶음.. 근데 또 헤어지면 애인이 완전히 무너질거 같아서 그 모습 보기가 너무 미안해서 말이 안나오고 하
둥이들은 어케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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