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소개팅 갔는데 짜증남.
남자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커피만 먹고 끝내려고 했음.
집에 데려다준다고 하길래 같이 남자 차에 탔음.
집 인근에서 내리려고 집 인근쪽으로 가는 길 내가 계속 알려줌.
집 인근만 나오면 방향 틀어서 1시간인가 2시간을 도시를 빙빙 돌음.
집에 데려달라는데 여기 가쟈 ~ 저기 가쟈~ 짜증.
결국은 집 인근에서 내려서 집으로 돌아옴.
진짜 생각만하면 욕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