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사소한 말투,눈짓 하나하나가 다 상처라 세상살기가 너무 힘들어 ㅠㅠ 예를들면 알바나 직장들어가서 일을 배울때도 상대방이 같은말이라도 조금 친절하게 해주면 쓴소리라도 받아들이겠는데 그게아니라면 너무 상처가 되고 더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얼굴이 달아오르고 눈물이날것같아...알바할때도 내가 좀 융통성이 부족하고 습득이 느린편인데 가르쳐주시는분이 틱틱대면서 가르쳐주고 별말은안해도 눈빛이나 목소리 톤 이런것들이 너무 상처야...
난 특히나 간호사로 일하게 될거라서 더 걱정이야..
혹시 나처럼 예민하고 맘여린 친구들 어떻게 살아가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