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친과 별로 의견이 맞지 않고 사이도 별로라
주변 지인들한테 카톡으로나 만나서 어떻게 헤어질까 조언도 받아보고
내 스스로 계획도 짜봤음
근데 그 카톡을 여친한테 걸림.
여친은 방방 화내며 카톡을 다 캡처하고 사람들한테 공개함.
나는 이 일을 아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헤어질 계획은 그냥 계획이었고 친구들과 간단히 말한 정도였을 뿐 헤어짐을 실행하지 않았으니 아무 문제가 안 된다고 말했음.
나의 잘못이 있음? 카톡으로 말한대로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