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가게 여신다고 해서 내가 모든 서류작업,디자인,홍보를 해주고 있음
정작 수업(가게 어떻게 운영해야하고 사업자 등록이랑 이것저것 해야하는거에 대한 수업)을 받은건 엄마인데 자기는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다 나한테 떠넘겼으면서 나 방에 들어가거나 화장실 가면 아빠한테 내 욕 한다…
나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 엄마니까 욕도 못하는데…
안 그래도 우울증 좀 있는데 (부모님한테 비밀로 하고 있음) 엄마 행동이 저러니까 더 미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