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나한테 심하게 갈구는 상사 있는데 오늘 있었던 일만 말하자면
1. 3교대라 휴일이 복불복이라 원하는 휴일 내면 반영해 주는데 연차 높은 사람이 4일 연달아 내서 짜증났나봐 다른 사람도 다 냈는데 나한테 다음달 너 내지 말라고 죽여버릴 뻔 했다고 하고
2. 그 말 듣고 기분 나빠서 그냥 무표정으로 있었는데 바로 뒤 돌더니 졸지 말라면서 사람들 있는데서 꼽주고
3. 아침에 있었던 상황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정색하고 내 이름 부르면서 너 그러지 말라고 그러는거야 난 오후 출근했는데
이 모든 게 30분 안에 일어났는데 저번 달에는 패드립 당했거든 다른 사람한테 친절하게 대했는데 가서 니네 엄마한테나 잘해주라고 하더라ㅋㅋㅋ 나 그 때 펑펑 울었어
나 때문에 분위기 나빠지는 거 싫어서 참고 있는데 말 그런식으로 하지 말라고 말하면 예의 없나..? 아무도 대든 적 없긴해서... 하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