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221l

우리 엄마 저렇게 전화 받으면 진짜 극대노한단 말이야

연락처 다 저장되어있고 엄마한테 전화온거 뻔히 알면서 ‘응 엄마’라고 받을 수 있는데 왜 ‘여보세요’라고 받냐고

처음엔 전화 받았다는 뜻으로 여보세요라고 하는건데 그게 뭐가 잘못 된거지? 나 왜 혼나지 지금? 이 생각이었는데 사회 생활 좀 해보니까 엄마말이 점점 이해됨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난 사회생활을 아직 조금해서 그런가 저게 왜 문젠지 모르게써…
ㅜㅜ 아직 애송이인가바

11일 전
익인2
그래도 가족끼리는 안그래도 되는거 아닌감..
11일 전
익인4
가족끼리인걸....ㅠㅠ
11일 전
익인5
모시모시
11일 전
익인6
에엥 사회생활 하는데도 이해 안감..회사에선 안되지만 일상생활에는 왜??
11일 전
글쓴이
나도 친구들한텐 걍 여보세요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하도 뭐라하니까 엄마한테만 저렇게 대답하는데 걍 사회생활 하다보니까 어른들한테는 저렇게 해야된다고 가르치려고 했구나 이렇게 이해하는중
11일 전
익인7
?? 가족끼린 여보세요 하면 안됨? 왜지 신기하다
11일 전
익인8
제목보고 회사다니다가 그런즐알았는데 가족끼리..?너무 빡쎈데
11일 전
익인9
왜?? 이유가 먼데?
11일 전
익인10
꼰대
11일 전
익인11
나도 20살 때 교수님 전화 여보세요라고 받았다가 왜 전화 그렇게 받냐고 혼난적 있음 ㅋㅋㅋ ㅜㅜ
11일 전
익인13
어떻게 보면 이해가긴하네
모르는 번호면 모르니까 여보세요가 맞는데 아는사람이면 여보세요라고 할 이유는 없으니까

11일 전
익인14
? 난 또 회사에서 여보세요라고 받은줄..?
11일 전
익인14
전화받았습니다 라는 의미가 축적된건데 가족사이에 뭐가 문제임?
11일 전
익인15
아니...
11일 전
익인16
헐 난 우리 가족 친구 다 여보세요라 하는데...
여보세요??엄마!!!! 이렇게

11일 전
익인17
여보세요는 걍 전화받았다는 신호 아냐…? 누구세요도 아니규 ㅠ 왜 전화하셨어요 도 아닌데…?
11일 전
익인18
근데 친한친구나 가족들 한테 전화 왔을 때 여보세요라고 한적은 없는 것 같긴하다 근데 해도 상관 없다 생각함
11일 전
익인19
??? 가족한테는 ㄱㅊ지않나
11일 전
익인20
아니 난 늘 여보세요로 받는데
11일 전
익인21
난 다 여보세요로 받는데 근데 그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겨…?ㅠㅠ
11일 전
익인22
그냥 예민한 거 아닌가
11일 전
익인23
??? 혼란스러움 그게 심하게 혼날정도로 잘못인건가…
11일 전
익인24
난 무조건 여보세요라고 시작하는 거 같은데 .. 여보세요 하면 어 나 누구누구야 이런 패턴
11일 전
익인25
너무 엄마가 오바가 심하신듯
11일 전
익인27
그런 거 가지고 혼내는 건 회사에서도 솔직히 오바같다구 생각..
11일 전
익인28

11일 전
익인29
만나면 반갑다고 안녕하세요 하듯 전화라는 매개에선 여보세요가 일상적인 인사 아닌가.. 지나가는 선비
11일 전
익인30
그렇게 혼날 것 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솔직히 사회 나가면 자연히 배우는 것들이구 애초에 회사에서도 신입이 여보세요라고 받아서 주의 주는 경우는 있어도 그렇게까지 혼내지는 않잖아
11일 전
익인31
뭐야 이게 불편한 사람들은 전화받는 사람들을 다 바꿔놓을 심상인건가? 이해안돼
11일 전
익인32
오잉 난 여보세요 어 엄마 (어 아빠) 하는뎅 반대로 생각해보니 엄마는 내전화받을때 어 울딸 이러셨음 그게 서운하셨나
11일 전
익인33
쓰니 어머니 일상생활 힘드실듯
11일 전
글쓴이
? 잘 하고 계신다
11일 전
익인34
근데 이런거 초등학교땐가 그렇게 가르쳐주지 않아? 나 엄청 저학년때 배웠던거같은데 전화받을때 여보세요라고 받는거라고 물론 회사에선 저렇게 받으면 안됨
11일 전
익인35
여보세요가 뭐라고...
11일 전
익인36
회사에선 문제지만 친한 사람이랑 통화하는데 뭔 상관이람,,, 화낼일이 없어서 일부러 만들어서 내는건가?
11일 전
익인37
난 아빠 전화 여보쇼!!! 이러면서 받는데...
11일 전
익인37
나 보면 쓰러지실듯
11일 전
글쓴이
귀여워
11일 전
익인39
난 엽떼영
11일 전
익인38
나도 사회생활하지만 이해가 안 되는데.... 가족끼리 여보세요하는 게 뭐라고 그걸로 뒤지게 혼나?
11일 전
익인40
나도 모르는 전화만 여보세요 로 받아
어머님 말이 좀 이해되긴 해 거리감 있어보니까
난 엄청 무뚝뚝한 사람인데 가족이랑 친구한테 오면 어, 왜 시작이긴 하거든
가족이나 친한 사람한테 여보세요로 받는 건
전화 올 시간이 아닌데 전화와서 놀라서 받을때 나오거든

11일 전
익인41
잘못된 거 아닌데 가족이랑 사회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각박쓰
11일 전
익인42
..? 왜...? 글 읽어도 모르겠지 이유를...
11일 전
익인43
진짜 이런 류 처음봐
11일 전
익인44
난 친한 대표님 전화도 그렇게 받는데 흐음
11일 전
익인45
에..? 회사가 아니잖아 모든 행동을 사회생활 하는 것 처럼 교육 시키려는 엄마들이 있는 듯ㅜ 너 나가서는 그러면 안돼~ 내가 모르겠냐고.. 말 끝마다 그러면 너무 피곤
11일 전
익인46
ㅋㅋㅋㅋㅋㅋㅋ와 대박 나같은사람 첨봄.. 나도 아빠한테 개혼났어
11일 전
글쓴이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나 걍 ???????? 이 상태로 혼남 당함
11일 전
익인46
ㅋㅋㅋㄴㅋ내말이.. 나 저 내용 그대로 미성년자때 몇시간동안 혼났음
심지어 올바르게 전화받는방법 연습해본다고 상황극까지함…

11일 전
익인47
걍 세뇌 당한거 아녀? ㅋㅋㅋㅋㅋㅋㅋ울 엄마도 이상한 포인트에서 내말에 트집 잡더라 근데 살아보면 왜그러는지 더 이해안됨 그냥 짜증나는 감정을 나한테 푸는 느낌임
11일 전
익인48
..?난 그냥 어 왜? ㅇ하는데 나 겁나 욕먹겠다
11일 전
익인49
대체 왜지
11일 전
익인50
여보세요는 그냥 안녕하세요 같은 거자너
11일 전
익인51
우린 다 여보세요하는데 가족끼맄ㅋㅋㅋ
11일 전
익인51
딱히 의미없고 걍 전화받을때 하눈 인삿말아냐..?
11일 전
익인52
가족 말고 다른 어른들 전화에 여보세요 라고 해도 별말 없던데… 사회에서 받는 거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11일 전
익인53
아 우리 큰엄마도 만날때 그냥 안녕하세요 하면 개뭐라함 큰엄마 안녕하세요 이렇게 하래 꼭
11일 전
익인54
어 헐 근데 이 글 보고 생각해보니까 내가 엄마아빠한테 전화할 때 항상 둘 다 여보세요 대신 어 ㅇㅇ야~라고 하면서 받긴 한다 헐 신기하네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초록글 l HOT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생리할땐 역시 쨈지 한번 삶는게 최고다350 05.06 15:4291772 5
일상얘들아 나 너무 힘들어 관리비 월세 800만원 밀렸대..463 05.06 17:3377547 1
이성 사랑방정반대인 남자 두명이 대쉬하면 누구 만나볼거야?? 244 05.06 15:3438380 0
일상임신하고 친정 와서 사는데 언니가 불편하대..ㅜ290 05.06 22:1014428 0
야구최강야구 달글1160 05.06 22:1412588 0
지방이 더 빨리결혼 출산 하는이유가뭘까66 05.06 17:53 2580 0
나 27이나 먹었는데 한 게 아무것도 없어서 미치겠어 59 05.06 22:51 868 0
직장에서 노총각이랑 엮이면 어떡해? 72 05.06 09:56 2774 0
이성 사랑방/이별 재회티즈🍀 58 05.06 12:04 2825 0
28살,, 취업 계속 실패해서 워홀로 도망침115 05.06 21:58 1795 1
ㅋㅋ거슬리는 여사친 있는데 때려도돼..? 98 05.06 13:26 1404 0
남친 친구들 처음 봤는데 이런말들은거면57 05.06 11:55 1309 0
한달에 200받는 대학생인데 많은거야?59 05.06 15:14 760 0
연애할 때 오글거려서 절대 못하겠는거 뭐야?53 1:50 703 0
이성 사랑방/이별 오타니 재회법 아니49 05.06 13:43 37946 15
와 중국 발전 속도 뭐임62 05.06 11:23 1116 0
친구 아버님이 2년 전에 50만원을 빌려주셨었는데 이제 갚거든 60 05.06 21:05 960 1
이머리 하고싶은데 진심 많이 후회할까..... 70 0:07 1487 0
zasal하는 마당에 남의 사정 봐줘야함? 67 1:23 636 0
쿠팡이츠는 진짜 머리 잘쓴듯ㅋㅋㅋㅋ53 05.06 22:47 1633 0
내 성이 한씬데 내 성 물려주고싶음 애 낳으면.. ㅠ67 05.06 23:11 815 0
다들 집 수건에서 냄새 안나??56 05.06 14:47 798 0
우리엄마랑 아빠 대단한게 부자였는데 중산층 되셨거든 66 05.06 14:19 1482 0
영끌해서 명품 지갑 사는게 진짜 멋없어 보임...67 0:33 70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현타옴 72 05.06 18:29 2564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7 8:18 ~ 5/7 8: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