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너무 사랑했던 여자라서 사실 잊는건 쉽지 않아

한때 상대랑 연애하는게 너무 재밌고 즐거웠어서 퍼주기도 했었지

근데 뭐 마음 식은건 돌릴 수 없는걸 아니까

성격차이도 좀 있기도 했고 

한달뒤에도 한번 붙잡았어도 안되는건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으니

그냥 가슴에 묻고 살고 있어 노컨택은 기본으로 하고 있고

요즘 살면서 느낀건 난 전형적인 잇팁이었는데 

걔로 인해 나 자체가 많은게 변한 것 같기도 하고 .. 

별개로 가끔 여기와서 비슷하게 찬 여둥들 있나 싶어서 들리기도 하는데

느낀건 남녀 차이는 별로 없고 그냥 찬사람 차인사람 차이거나 사바사 그 자체더라

[둥이1]

너 같은 남자를 놓친 그 여자는 후회할꺼야 힘내 ㅠ

[글쓴둥이]

ㅋㅋㅋ 고마워 그러라고 더 열심히 살고 있어

[둥이2]

본문만 봐도 괜찮은 사람같다 좋은사람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