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 있나 나는 평소에도 정말 배려많다 착하다 소리를 많이 들어 나도 내가 그런가? 싶기도 해. 애초에 경쟁 평가 등등 그런걸 싫어해서 굳이 나를 내려두면서 배려를 해주는 경향도 있어
근데 난 그러면 남들도 나한테 그러면 좋겠다 싶거든? 기대를 하면안되는데. 근데 가까운 가족 남자친구 조차 나한테 배려를 안해줄때가 많아 난 그게 너무 힘들어
오늘도 그거에 힘들어하니까 엄마가 하는말이 선을 지켜가면서 남한테 기대하지말고 배려를 하래. 그게 가능한걸까 그랬다가 떠나가면 날 버리면? 그 경험이 너무 무서워서 배려를 멈출순없고 그렇다고 내가 바라면 남들은 안해주고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