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부모님 장례식

난 20살이고 애인이랑은 300일정도 사겼는데 장례식 가면 어른들이 부담스러워할까? 내가 먼저 장례식 갈까라고 물어보고 애인이 오라면 가고 오지말라고 하면 가지말까? 아니면 바로 주소 받고 가야할까?? 이런 경우가 처음이고 너무 갑작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조의금 전달은 어떻게 하고 보통 얼마정도 해야할까

[익인1]

너왜계속 같은글올려 배달원년아?우리엄마아빠안죽었는데 왜남가족건들여 이뭔데?

[익인2]

?????

[익인1]

정신병걸렸으면려 니부모나 하늘로승천시켜 잘죽었네 삼고빔한다

[익인1]

뒤 져 버려

[글쓴이]

어디 아프냐

[익인3]

댓 뭐냐

[익인2]

소름

[익인4]

댓뭐야
걍 갔다가 조의금 내고 조문만 하고 오는 거 추천..
금액은 10 ?

[익인5]

익1뭐야..

[익인5]

조의금냐고 조뮨해!!

[익인2]

배달원은 뭐임 ㄷ

[익인5]

개무서워 나 순간 쓰니한테 악감정잇는 사람이 단줄ㅋㅋㅋ

[글쓴이]

나도 댓글 보고 당황스럽네 안 그래도 지금 마음 이상한데

[익인5]

ㅜㅜ 남친 잘 위로해주고가
그냥 무시해

[익인6]

다른 친척이면 몰라도 부모님이면 애인이든 지인이든 가는 게 도리야

[익인6]

가서 계속 있기보다 가서 조의금 내고 절하고 와 잘 보내드리구 애인 위로해줘

[익인8]

나는 갈거같아 무조건….

[익인9]

장례식은 당연히 가야지
갈까? 하고 물어보지도 말고 그냥 가
혹시 같이 아는 지인들 있으면 지인들에 껴서 가도도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