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고 요양원 보내긴 애매한데 가족들이 돌보기 힘든 상태 유지중임 ㅠ 아빤 자기 엄마가 그러니 우울+ 엄만 팔자에도 없던 시모 간병하느라 예민하고 화나 있는 상태 ㅜㅜ 원래도 엄마랑 할매 사이 안좋은 집인데 더 심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