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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94l

약먹고 요양원 보내긴 애매한데 가족들이 돌보기 힘든 상태 유지중임 ㅠ 아빤 자기 엄마가 그러니 우울+ 엄만 팔자에도 없던 시모 간병하느라 예민하고 화나 있는 상태 ㅜㅜ 원래도 엄마랑 할매 사이 안좋은 집인데 더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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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가족이 돌보기 힘든상태면 걍 요양원이 맞지않나...
10일 전
글쓴이
아빠가 대화도 가능하고 자기 운신도 가능한데 요양원 못 보내겠대
10일 전
익인1
그럼 아빠보고 전적으로 하라해... 결국 시키는건 엄마여서 엄마는 녹다운인거같은데 말로만 하니까 못보내겠다하지...ㅋㅋㅋ...
10일 전
글쓴이
아빠가 돈벌어오고 엄마가 가정주부라 사실상 불가능 ㅜ 우리 엄마 착해서 비상금 해놓은것도 없어서 큰소리도 못쳐 아빠 할머니가 돈으로 치사하게 굴어서
10일 전
익인2
우리집도 치매환자 있어서 온 가족이 고통받고 있어...... ㅜ 차라리 완전 아무도 못알아보먄 요양원 알아보겠는데 가족은 다 알아보고 아직 온전한 편이라.. 대신 하루에 전화를 수십통을해
10일 전
익인23
이것도 힘들겠다.....
10일 전
익인26
우리 할아버지가 그러셨었음...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요양원 보내드리는게 나은 선택일지도 몰라 마음은 좀 찢어져도 서로 살려면...
10일 전
익인3
나는 엄마를 위해서 무조건 보낸다 아빠는 지가 보는 것도 아니면서 무슨...툭까놓고 말해서 요양원가면 무조건 안좋아져 근데 그건 욕심이지
10일 전
익인3
쓰니 학생이야? 아빠가 돈갖고 치사하게 굴면 같이 원룸이라도 독립해버려 엄마가 고생하는 거 진짜 아니다...우리 삼촌도 할머니 지가 보니까 병원보내더라
10일 전
익인3
밑댓처럼 주간보호센터도 괜찮아 아빠가 출근하기 전에 델다주고 퇴근하면서 데리고오고 본인보고 하라고 해 엄마가 그런 말 못하면 쓰니가 꼭 방패가 되어줘ㅠ
10일 전
익인4
주간 보호센터나 요양 보호사라도 알아봐..
아버지가 온전히 케어하는 것도 아닌데 집에서 돌보는 거 욕심인듯

10일 전
익인4
돈 가지고 치사하게 굴거면 돈이라도 쓰라해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집에만 같이 있으면 멀쩡하신 분이어도 힘들듯
10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일 전
익인8
ㄹㅇㅋㅋㅋㅋ본인은 안하니까 가능한거임
10일 전
익인12
2222
10일 전
익인17
333 우리 집도ㅎ 대다수 집이 이럴 듯
10일 전
익인6
우리 할머니는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는데 오히려 활력 찾으시고 운동하니까 근육도 조금 늘었어. 가족이 돌본다고 마냥 정답이 아냐ㅠ
10일 전
익인7
나는...... 우리 엄마가 더 소중해서 마음은 아프지만 엄마 의견에 좀 더 힘을 실어줄 것 같긴 함
10일 전
익인9
이건 너무 대책없다... 아무리 자기 엄마고 본인이 돈을 벌어온다고 해도 이게 뭐야...
자기 엄마 때문에 노년에 같이 살 와이프 갈아넣는다고? 그리고 그렇게 인지능력 같은 게 있을 때 요양원에 보내야 거기서 하는 교육 프로그램 같은 거 하고 약도 먹고 하면서 진행이 늦어지는 건데... 하나만 알고 열을 몰라 왜 ㅜㅜ

10일 전
익인10
그럼 그 국가에서 뭐 진단?해줘서 요양보호사 몇시간인가 주간보호센터 같은거 지원해주는거 알라봐바 조금이러도 어머니 덜 힘들게ㅜㅜ 진짜 시어머니가 멀쩡해도 모시기 힘든데 치매면 더 힘드실텐데..
10일 전
익인11
본인 엄마여도 힘든데 남의 엄마면……
10일 전
익인13
집으로 요양사? 부르면 안되나
10일 전
익인14
아니 엄마가 왜 케어해야되는거임... 어이없어 ㄹㅇ
10일 전
익인15
요양원 보내야함.. 그게 인식이 안좋아서 요양원 보내면 이제 신경안쓴다고 사람들이 바라보고 그런 시선 때문에 아버지가 고민하시는 거일텐데, 그런거 다 치매 환자가 가족 중에 없어서 하는 안일한 생각임 진짜 .
물론 이제 그게 본인이 되셔서 혼란스러울텐데 받아들이고 요양원 보내셔야 함..
쓰니 어머니가 경제적 주도권 없어서 설득 어려우면 쓰니라도 해봐.. ㅜ
멀쩡한 사람 챙겨주는거랑 확연히 다른데

10일 전
익인18
저거 엄마가 완강하게 나가야함. 아버지도 엄마가 절대 할머니 못내치는거 아니까 자꾸 분위기를 거기로 모는거지
10일 전
익인19
아니 아버지 좀 너무하시다.. 그래도 아버지한테 얘기 잘 드려봐 요양원가서 다른 할머니들이랑 지내면서 대화도 많이 하고 그래서 호전되는 케이스도 많어..(우리할머니ㅎ)
10일 전
익인20
어머니 걍 작은 일이라도 구해서 할머니는 요양원 보내는게 나을듯... 작은 일이라도 하고 있어야 핑계거리라도 되지
10일 전
익인21
우리병원에 치매환자 많은데
매주 주말마다 가족들이 보러오시는 분도 계심 한번도 안빼먹고.
그렇게 오면 되지 뭐 가족알아본다고 요양원을 안보내? 그거 그냥 쓰니어머니보고 일하란거라서 그럼. 위에 얘기한분도 가족들은 알아보심ㅋㅋ 근데 집에서 케어안되면 입소시켜야지

10일 전
익인22
솔직히 다들 아버지가 케어할 거 아니면 요양원 보내라고 하겠지만 부모님 두분이서 협의할 일이니.. 어쩔 수 없지 그냥 아버지한태 요새 요양원의 ~한게 집에서 케어하는 것보다 더 좋다고 말이나 해볼 뿐이지
10일 전
익인24
우리도다…고모가 할머니 뭔가 이상해서 데려갔는데 초기나오심 아마…근데 돈 많이들고 우리집이 막내라 크게 조치도 못하고….큰집이 젤 부자라 그냥 큰집에서 조치 취해주길 기다려야함..
10일 전
익인25
솔직히 주변 사례들 보면 그거 집에서 며느리가 간병하다 골병 얻어서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난 뒤에 얻은 병들 치료하느라 노후 거의 다 소진해야함 병원 몇개씩 다니고 약 먹고
내 주변엔 시부모 아니고 친정아버지 간병하다가도 본인이 병 얻어서 결국 요양원 보내드린 케이스도 봤어

10일 전
익인27
장기요양등급이 어떻게되는데? 쓰니가 한번 지역마다 있는 주간요양보호센터를 알아봐 주간요양보호센터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처럼 주간에만 가는 곳이고 시설도 잘되어있어 일단 주간이라도 여유가 있다면 한숨 돌릴수 있고 쓰니부모님도 그런곳이면 안심할거고 요양원에 대해 그동안 열심히 알아봐서 환경이 좋은곳으로 천천히 모시면 괜찮을거야
10일 전
익인28
요양원이 안되는거라면 주간보호센터라도 다니시는건 어때? 울 할머니도 치매셨는데 다니셨거든. 9시에 가서 한 5-6시에 사이에 오셨어. 가면 친구분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활동도 하고 가끔 봉사자분들도 오셔서 말동무해주거나 미용해주시고 하더라고… 치매는 진짜 사람이 계속 옆에 있어야하는 질병이라 어머니 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도 스트레스일텐데..
10일 전
익인29
우리집도 친할매가 치매여서 같이살았는데 점점더 심해지고 나랑 엄마 계속때리다가 나중엔 아빠까지 때리니깐 아빠가 바로 요양원에보냄ㅋㅋㅋ 치매는 집에서 간병하는거 아니야.....가족들이 다 죽는방향임
10일 전
익인30
울할머니두 아예 요양원은 안가시고 주간보호센터 다니셔 이게 딱 좋은거같아...
10일 전
익인32
아버지가 직접 케어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면서 안보내고 싶다는 건ㅠ 너무 욕심같다.. 어머니 힘들어 할 거 알면서;
10일 전
익인33
요양원 보내지 못하는 상황이면 낮시간부터 오후시간까지 봐줄 수 있는 집 근처 주간보호센터를 알아봐보자...치매등급에 따라서 지원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으니까 그것도 알아보고...
10일 전
익인34
힘들겠다.... 그거 사람 미치는데 자기는 안돌본다고 나몰라라..ㅠㅠㅠㅠ
10일 전
익인35
이상황에서 제일 우울증 오게 생긴건 쓰니엄마인것 같은데....계속집에서 모시고 싶으면 주간보호+간병인 써야할듯
10일 전
익인36
요양원, 막상 내 상황이 되니까 정말 혹시라도 뉴스에 나오는 나쁜데 걸릴까 무섭드라. 당사자도 너무 싫어하고...가정방문요양 받다가 주간보호센터로 바꾸게 됐는데 장단점이 있음. 제일 큰 장점은 간병 담당하는 가족의 자유시간이 생긴다는거. 프로그램이 있어서 할머니가 더 좋아하실수도 있어. 쓰니가 강하게 주장해봐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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