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혼코노가 하고싶은데 현금을 들고다닌 적이 오래라서 현금인출을 3만원했어 그래서 노래 부르고 나오는데
난 항상 코노가면 노래부른 거 음성녹음한단말야 그래서 어제도 어김없이 했는데 다 나와서 보니까 가장 최근에 갔던 코노 음성녹음이 정확히 날짜가 1년 전인게 신기했었던 일이랑
코노에서 8천원쓰고 현금 2만원 2천원을 걍 들고다녔는데 오늘 아침에 내 또래돼보이는 여학생이 자기가 교통카드에 돈이 없다고 현금 1000원 있으시면 이체해드리겠다고 하는데 마침 현금이 어제 생겼다는게 넘 신기했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