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킹,패러디,오마주,레퍼런스의 차이가 뭐임??

헷갈려...

[익인1]

어 이거 문제 봤었는데

[익인2]

(내용 없음)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벤치마킹은 이미 성공한 다른 프로젝트의 요소들을 차용해서 우리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는 느낌. 소재를 그대로 갖다 쓴다기보다 원리를 분석해서 적용하는 게 벤치마킹같아.

레퍼런스는 분위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참고자료 느낌. 내 생각엔 시각적인 이미지 위주인 것 같아.

[익인2]

오마주는 원작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강하고, 패러디는 유머의 경향이 짙은 것 같아

[글쓴이]

와 고마워!!!!!

[익인4]

분석, 변형, 흉내, 참고 이느낌 같음

[글쓴이]

와 단어로 하니까 어느정도 이해된다!! 고마워!!!

[익인5]

밴치마킹은 원본 대부분의 요소를 차용해서 만든거고
패러디는 원본을 희화화 한거고
오마주는 원본을 존경하는 의미로 차용한거고
레퍼런스는 원본을 참조해서 새로운걸 만드는 것 같음

[익인5]

뭐 애플의 제품을 예시로 들면
아이폰의 디자인 요소와 그 기능을 대부분 가져와서 누가봐도 아이폰이 떠오르게 만들었으면 벤치마킹이고
사과그림 붙은 플라스틱 쪼가리 던져두고 100만원 책정하면 그건 패러디고
스티브 잡스가 직접 디자인했던 아이폰 시리즈를 다시 만들었다면 그건 오마주고
애플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이나 생태계를 구성하는 뭐 그런것만 가져와서
새로운걸 창조했다면 레퍼런스...?

[글쓴이]

예시까지 들어줘서 고마워!!!! 예시보니까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