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2년동안 부모님 안봄

항상 너 나이가 부모님한테 사줘야 할 나이라고

맨날 너가 책임지겠지~

이소리 달고다님 엄마는 안그러는데 아빠가 그럼

전화도 다 차단함 그러니까 내가 살거같아

[익인1]

우리 아빠도 초등학생 애한테 골프 보내주라고 해서
공감간다 본문 다..
엄마는 너무 보고 싶지 읺아?..

[익인2]

아오 나도 그래 틈만 나면 내 이름으로 돈빌려달라고 징징 자기가 몸관리 안해놓고 아프다 징징 연락 아예 끊고싶다

[익인2]

난 대학생인데 내가 굴러서 힘들게 번 백만원 자기 차 고쳐야하는데 돈없다고 가져감 결국 차도 제대로 안고침 난 젊으니까 돈 금방 벌거래 그래놓고 자기 생일 어버이날 기념일 조금이라도 덜 챙기는거같으면 삐지고 신경질냄 난 돈없는 학생인데요... 안해준것도 아니고 야간알바 하면서 벌은 내 생활비빼서 효도한다고하는건데 물론 나도 어렸을 때부터 용돈 받은적없음 눈치보면서 급식비 내고 학원도 돈없어서 못다님 그래도 열심히 해서 인서울 갔는데 성인되고 아무지원 못받고 내가 알아서 장학금 받아서 냄 이제 취준하는데 취업하면 얼마나 더 난리일지 걱정된다 하

[익인3]

왜이렇게 무책임한 부모가 많냐.. 자기가 돈 벌어봤으면 얼머나 힘든건지 알면서 그걸 자식한테 참

[익인2]

참고로 우리 부모님은 둘 다 백수임ㅋㅋㅋㅋ돈 제대로 번적 둘 다 없고 지원 아무것도 해준 적도 없으면서 나 키워서 대학보냈으니 키워준거 다 갚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