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이랑 20대 초반이 혼전임신 해서 나 낳아가지곤 가난하면서 나 밑으로 4명이나 더 낳고 돈 없다고 사랑으로 키워준 것도 아님 아빠한테 동생들이랑 차별 받고 가정폭력 당하면서 자람 당연히 별 지원도 못 받고 자라서 대학 못 갔고 고딩때부터 알바해서 내 돈으로 다 해결했음
그렇게 계속 돈 모아서 내 돈으로 유학 와있는데 오늘 동생이 올린 스토리 보니까 막내동생 생일인데 셋째넷째까지 신발 사줬다고 올렸네 ㅋㅋ 나 유학 가는데도 아무것도 아무 말도 없더니
성인 되고 내가 경찰에 신고해서 이제 때리진 않지만 나한텐 중딩때부터 항상 돈돈 거리고 밥 사달라 뭐 해달라 하면서 자기 돈 안 쓸라고 그러고 아직도 그러는데 진짜 개빡친다.. 그러면서 내가 남친이랑 놀러다니면 가족 버렸다고 서운해 함 ㅋㅋㅋ 본인 같으면 20년 넘게 나한테 사랑도 안 주고 차별하는 아빠가 좋겠냐 5개월 만났어도 날 사랑해주는 남친이 더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