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글케 엄청 좋은건 아니고 그냥 무난한 사이인데
우리 부모님 농사지으시거든 내일 좀 큰 농사가 있어서
도와드리러 가는데 아까 친구랑 통화하면서
나 내일은 못간다 농사지어야된다 하는데 요상하게 귀엽네ㅋㅋ
보통 부모님 도와드려야한다 하지 않아? 곱씹을수록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