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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918l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결혼식 여러차례 다녔지만 몇시간 하지도 않고 걍 틀에 박힌 복붙...

걍 그돈으로 신혼여행 근사한 곳 다녀오고 양가 부모님 모여서 코스요리 하는게 훨씬 싸게먹힐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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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뿌린 돈 받으려고 하는게 더 크지
23일 전
익인2
22 현실적으로..
23일 전
익인5
33 특히 양가 어른들이 오히려 더 필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요즘 사람들이야 간소하게도 생각하고 다양하게도 생각하지만
결혼식 뿐만 아니라 예물예단 같은것도..

23일 전
글쓴이
원래 결혼식 자체가 신랑 신부를 축복하는 자리인데 뿌린 돈 받으려는 거 자체가 본말이 전도된거지 그게 악습임

선배들 수능치는데 축하해주게 1,2학년들한테 돈 거두는거랑 비슷한 악습이랄까?

23일 전
익인1
지금 본문이랑 댓글 다르게 말하는 것 같은데..뭐 그럼 넌 그 악습 안하면 될 일!
23일 전
익인11
공감함. 솔직히 결혼식을 너무 투자 개념으로 생각하는듯. 축하의 본질이 사라졌다. 어차피 울 부모님은 나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셨고, 결혼식 안해서 아끼는 돈으로 양가 부모님 용돈이나 조금 드리고 나머지는 집/가구/신혼여행에 보태고 싶음. 상대방 부모님 의견이 제일 중요하겠지ㅠㅠ
23일 전
익인7
44.. 이게 제일 크지
23일 전
익인41
5 부모님 잔치인걸
22일 전
 
익인3
축의금이 크지 ... 요즘른 결혼식 길게하면 욕머겅ㅎㅎ
23일 전
익인4
나도 결혼식에 큰돈 쓰는거 진짜 너무 아깝긴항
23일 전
익인6
사치부리는건 1등이지 한국인들
23일 전
익인8
결혼 당사자들이 하기 싫어하거나 하더라도 축의금 안 받고 싶어해도 부모님때문에 하게됨 나도 그랬어^^... 내 자식 대에나 가야 좀 나아질듯
23일 전
익인8
글고 축의금 걷는것도 당사자들은 의미없음 어차피 받은대로 다 가서 똑같이 혹은 그 이상 내야하는데?ㅠㅠ 내 돈 아님
결혼 당사자들이 아니라 부모님들이 뿌린 돈 거두는거지..

23일 전
익인9
부모님잔치라 생각해 내딸아들 결혼한다알리고 식사대접하는
23일 전
익인16
22 나도 그래서 햇음
23일 전
익인49
33
22일 전
익인10
축의금도 있고 회식처럼 사회생활의 연장같음..
결혼식 하는 것도 참석도

23일 전
익인12
사치 맞지
23일 전
익인13
개쌉인정
23일 전
익인13
특히 축의금은 정말 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함
23일 전
익인14
와 나랑 똑같은 생각 나도 그돈 모아서 신혼여행에 투자하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함
23일 전
익인15
ㅇㅇ나도 그렇게생각해서 결혼식 안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뿌린돈때문에 결혼식은 해야한다고 그러셔가지고 ㅋㅋ ㅠ
23일 전
익인17
장례식도 똑같지 뭐
결혼식은 부모님 인맥
장례식은 자식 인맥이란 말이 왜 생겼겠어

23일 전
익인18
난 차라리 반지를 좋은걸 하겠어 결혼식 걍 혼인신고하고 둘이서 작게 파티하고싶음
23일 전
익인19
그냥 축하겸 계모임이라고 생각해... 뭔말인지는 알겠음
23일 전
익인20
솔직히 결혼식비 아껴서 집값, 가전에 보태는 게 낫다
23일 전
익인21
나도 그렇게 생각함 부모님을 위한 결혼식이라고 하는데 사실 제일 중요한 건 나라고 생각해서 내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방식대로 결혼할 거 같아 남들 다하는 방식으로 복붙인 결혼식 할 바에는 스냅 사진 찍고 정말 가까운 친지만 모시고서 밥 먹을 것 같음 결혼은 축복이지만 결혼식문화는 좋게 생각이 안 들어 개인적으로
23일 전
익인22
ㅇㅈ
23일 전
익인23
결혼식이 더 싸게 먹힘 축의금으로 결혼식 충당하고도 남기 때문
23일 전
익인23
악습이라는 건 동의 나도 결혼식 싫지만 비용만 따지자면 결혼식 하는 게 훨씬 나아.. 가족끼리만 모여서 조촐하게 한다고 하면 괜히 오 좀 사는 집이네 하는 게 아님 ㅋㅋㅋ
23일 전
익인28
222
23일 전
익인37
333... 많이 남더라고 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56
44
22일 전
익인59
55
22일 전
 
익인24
사치라기보다는 형식적인 거야 말 그대로 식..!!
본인 및 양가 부모님 직장동료, 친척 등등에게 결혼한다고 알리는 식

23일 전
익인24
사회생활의 연장이고 보편적인 방식으로 알리는 것이 다른 어른들께도 편하고 서로서로 익숙하고 거부감 없는 방법이지 내가 보수적인 직종에 근무해서 그런걸지도
23일 전
익인25
ㅇㅈ 뭐 뿌린돈 걷는거라고 하는건 이해되기는 하는데..... 너무 별로임 신랑신부들은 결혼식날 너무 바쁘고 정신없었다 힘들다 이러는디 막상 하객 입장에선 다 똑같고 쓰잘떼기 없고ㅋㅋㅋㅋㅋ
23일 전
익인26
틀에 박힌 복붙 ㅇㅈ
23일 전
익인27
틀에 박힌 복붙이 제일 사치 안 부리는거라… 남들과 하나라도 다르다? 그럼 돈도 배로들고 신랑신부도 배로 힘들어서 공장형이 젤 싸게 먹힘
23일 전
익인34
22 공장형이 최고최고
23일 전
익인57
33
22일 전
익인59
44 결혼 준비해보면 알거야 거기서 하잔대로 하는 게 제일 싸
22일 전
익인29
그럼 넌 안 하면 돼
23일 전
익인30
원래 결혼식은 부모님 뿌린돈 돌려받는날...ㅋㅋ 그거 아니까 형식상 해야될것만하고 나머지에 투자하는게 똑똑한거 아닌가? 남들 하는만큼 다 하려고 욕심부리는게 사치지
23일 전
익인31
나도 그렇게생각해서 결혼식 안하려다가 신랑네 가족땜에 어짤수없이 했는데 막상하니까 하길잘했다는 생각했어. 부모님의 졸업식 같은거야 결혼식은
23일 전
익인32
준비해보면 알거임... 남들 하는대로 하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착착 돌아간다는 것을...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아껴서 할 수 있음
23일 전
익인59
222
22일 전
익인33
솔직히 나도 빈지노처럼 동사무소 가서 혼인신고만 해도 행복할거같은데 일반인은 사회적으로 좀 그런게 사실...
23일 전
익인35
와 익들 갖고있는 생각 너무 바람직하다... 솔직히 우리나라 결혼식 문화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
23일 전
익인36
ㄴㄷ ㅜㅜ 뿌린돈거두는거라해도ㅠ 그걸위해서쓰는시간과돈이너무아깝다..
23일 전
익인38
공장형으로 결혼하고 싶지 않음 근데 그러려면 돈이 배로 드는 게 사실이고 그래서 결혼은 하고 싶은데 결혼식은 하기 싫어
22일 전
익인39
결혼할 때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도 받고 예쁘게 꾸미는 건 살면서 한 번쯤 해보고 싶어서 결혼함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22일 전
익인40
부모님이 뿌린돈 받는 날이라... 근데 축의금 생각하면 결혼식 비용 많이 안들어 그리고 우리때는 지인풀이 적어져서 우리 아래세대부터는 다들 스몰웨딩할거같음 쓰니는 만약 결혼할거면 본문대로 하면 되는거고 굳이 막 비난하고 비판하지 않아도 어차피 스몰웨딩으로 점점 변할거임 부모님이 뿌린돈 아까우면 크게크게 결혼하는거고 어차피 내결혼식도 아닌데 사치다 아깝다 할필요 있나 싶기도 해
22일 전
익인42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결혼식 아예 안하고 싶었다 오죽하면 진짜 찐친중에 찐친 완전 극소수만 부름 근데 엄마가 뿌린돈이 너무 많다고 하자고 해서 했는데 축의금 총 들어온 액수 듣고 왜하자고 그렇게 말했는지 알겠더라..결혼식때 젤 많이 주신 사람이 백만원이라는 소리듣고 진짜 놀랐었다..게다가 친오빠도 비혼확정이라..ㅋ 대신 엄마가 결혼식 안하고 싶어 했는데 시기 너무 잘맞춰서 해서 고맙다고 축의금 중 일부인 천만원 정도 내통장으로 보내줌..
22일 전
익인43
ㅇㅈ글서 난 그돈으로 신혼여행 더 좋은 곳 오래 갈라고 거기에 가전제품 사고 ㅋㅋㅋ
22일 전
익인44
나도 그래서 안하는쪽으로 생각중
22일 전
익인45
ㄴㄷ
22일 전
익인46
축의금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들어옴
결혼식 준비하는 그 과정 자체는(스드메,양복, 신혼여행비정도) 신랑신부 축의금 만으로도 해결 가능함
부모님 축의금 합하면 장난 아냐ㅋㅋㅋ
그리고 그런 경사덕에 자주 못보는 친구 지인 가족들 다 만나는거라 나는 긍정적임.. 글고 언제 그렇게 꾸며보겠어ㅋㅋㅋ 난 공주놀이 너무 좋았음.....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른거니까!

22일 전
익인47
개인정인데 댓글보니까 돈만생각하면 식올리는게 더나은건가 생각 들기도 하네....
난 간소하게도 안하고 싶고 아예결혼식자체가 하기싫은데 나같은입장이어도 하는게 나은가

22일 전
익인48
나도 결혼 전에는 그냥 식 최대한 작게 하고 생략할 수 있는 건 다 생략하고 싶었는디 양가 부모님 때문에 결국 남들 하는만큼은 하게 되더라
글고 막상 해보니 두번 할 것도 아닌데 살면서 이런 경험 재미나다 싶었음 ㅋㅋ 돈도 메꿔지다못해 그 이상으로 들어오고... 축의금 보고나니 부모님 입장 이해가 되어버려 ㅋㅋ

22일 전
익인50
나도 그생각이야 구냥 난 형제 많으니까 걷어들이고싶으면 거기서하라하고 나는 결혼식 안하고싶달까 한두시간을 위해 돈이 아깝고
22일 전
익인51
이번에 식 준비하고 치르면서 나도 느낌..
ㄹㅇ 부모님을 위한 잔치ㅠㅠ

22일 전
익인51
내 몫으로 축의금 상당히 많이 받긴 함..
근데 준비했던 비용 생각하면 거기서 거기...

22일 전
익인51
또 와준 친구들 결혼하면 그 금액 이상만큼 축의해야 하니
이건 - 임 ㅠㅠㅠㅠㅠㅠ

22일 전
익인52
축의금하면 그래도 플러스고 안하면 넌 다내야됨 ㅋㅋ
22일 전
익인53
공주놀이 하루 하면 몇백에서 많게는 몇천 한탕하는데 난 ㄱㅊ다고 생각 ㅣ
22일 전
익인54
사치 X 형식 O
부모님이 뿌린 돈이 훨 많아서 그걸로 커버 하고도 남음
애초에 신혼여행은 본인들 재산에 맞게 가서 문제 없음

그리고 코스 요리야 뭐 생신 때나 어버이 날이나 아무 때나 대접할 수 있는 거고
무리해서 본인 수준 생각 안 하고 사치부리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형식임

22일 전
익인55
직계가족결혼식 해도 직장/친한 지인들은 축의금 다 따로 주셔서 마이너스는 안되더라ㅋㅋㅋ내가 낸게 있고 앞으로 갈 결혼식이 있어서 그런지 신랑신부 지인들은 다 알아서 챙겨주심 부모님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없지만..(있는것도 있었지만 안받았음)어차피 대관하고 그런비용 없으니 마이너스는 안됨!!
22일 전
익인58
악습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가족친척 주위 지인들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고 그에대한 증인들도 생기고 서로 잘살라고 축의금 주고 돌려받고하는 그냥 지극히 평범한 행사라고 생각해
22일 전
익인60
나는 내가 뿌리고 거두는 돈의 개념보다 그냥 그 결혼식을 하는 것 자체가 좋은데..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날이잖아 남의 눈에 어떻게 보이든간에 뭐 기억을 하고 말고 특에 박혔건 말건 내가 주인공인 그 하루가 소중한거같아
원래 나는 커플여행 많이 다녔어서 그런지 오히려 신혼여행은 더 나한텐 별 의미 없엇고 결혼식이 넘 좋았어 그렇게 다 세팅하고 뭐 해본적이 없어서

22일 전
익인61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그렇게 크게 일을치뤄야 책임감이라던지.. 좀더 생기는것 같음
22일 전
익인62
사치에 가까운 악습이 아니라 그냥 사치악습임ㅋㅋ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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