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같이 근로장학 했던 애도 신천지였거든?
그냥 딱히 정신에 문제있어보이지도 않았음
(프사배경에 교회밭이라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신천지 위장 교회리스트에 떡 있더라구)
그리고 내인상이 많이 만만해보여서 길가에서 사이비 전도팀만 100명은 넘게봄 해마다 전략도 매해 바뀜
1. 거의 2인1조로 다니면서 길물어보다그 교회이야기하기
2. 방송작가다 하면서 설문조사하면서 뒤에 신앙심 교회 나옴
3. 러쉬직원같은 미친 친화력으로 청년 북콘서트 어쩌고 오라고하면서 티켓줌
4. 이젠 교회 이여기는 1도 안하면서 인터뷰하고 싶다고 카페에서 만나자고함
등등
누가봐도 사이비같은 전략에 갑분 교회이야기 하는거 어이없는데그걸 왜 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