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 스펙업 해서 갈 수 있는 회사도 없고
막말로 화류계 글 올라오면 공장 들어가지 그랬냐의 가정형편과 찐으로 시급제에 주야간 몸 갈아 일 하는 공장만 전전하는 형편이라… 주52간 때 식당 알바 생각 할 정도로 돈이 너무 안됐어….
나 같은 사람들 월 300이상은 필요한데 스펙 없고 시간 갈아서 몸으로 돈 버는 일용직들은 그래서 문재인이랑 민주당 싫어했음
젊은층은 좋아하는데 중년층은 가정이 달려있으니 실제로 대리 뛰는 분들도 많았고… 추석 시즌때만 구하는 떡공장으로 열두시까지 일하러 몰래 투잡 다니는 분들도 많았고…
그냥 한 공장에서 일하는게 더 편해… 이동 시간도 돈 버리는 짓이고.
왜 이렇게 사냐 물으면 이렇게라도 사는게 최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