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심 타인의 짬지 냄새란게 난다고?

내 냄새는 나도 남의 냄새는 여중 여고 여대 나왔는데 한번도 못 맡음

요새 이런글 많이 보여서 남초에서 주작하나 싶을 정도임

[익인1]

버스에서 맡아봄 ㄹㅇ 여름이었는데 충격먹음

[익인2]

한번도 안맡아 봤나보네….난 딱 두명 떠오름 다 공학다녔음

[익인2]

남초에서 주작하냐고 생각하는거는 너무 피해망상 아닐까

[글쓴이]

너 남잔가 보구나

[익인2]

아닠ㅋㅋㅋㅋㅋ 뭔소리야 나 여자야 사고회로가 어떻게 되면 이런식으로 흘러가….? 남자애들은 애초에 이 냄새 인식도 못함

[글쓴이]

공학이라고 언급하길래

[익인3]

내 룸메....

[익인4]

나도 여중여고 다닐땐 못맡음 근데 커서 맡아봄

[익인5]

한번도 안맡아봤나보네 ㄹㅇ 고역스러움

[익인6]

아냐 진짜 정말 경험해봄 지하철에서...

[익인7]

나 냄새에 엄청 민감한 편인데 아주 가끔 느껴 근데 대부분은 익숙해서 잘 못 느끼는거고 남자들은 좀 못 맡아본 냄새라 잘 느끼는 거 아닐까?

[익인8]

나도 억까인가 싶을정도로 여기 사람들 남의 냄새 잘맡는다ㅋㅋ
난 남들 생리냄새도 화장실 아니고서는 ㅁ못맡아봤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