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한테 키우던 개 보냈다= 파양했다

진짜 자기 입장에서나 좋게 포장해서 좋은환경으로 보냈다고하는건데 강아지입장에서 부모한테 버려지고 생면부지 남의집으로 파양된거임

애초에 좋은환경을 준비해서 입양했어야하는데 본인이 생각없이 귀엽다고 데려오고 데려와서 노력도안하고 귀찮으니 버렸으면서 뭘 좋은데로 보내ㅋㅋㅋ

진짜 파양하는 인간들 개극혐임

우리집강아지도 누가 시골할머니네 보낸거 구조해서 키우게 됐는데 도시에서 집강아지로 크다가 그냥 시골집에 덜렁보내면 강아지도 우울증걸리고 힘들어합니다

제발 버릴거면 데려오지마 인간들아..

[익인1]

시골 할머니네 보냈다
엄마네 보냈다
다 파양인데 주인들 합리화 쩔어ㅋㅋㅋ

[글쓴이]

파양한개가 10년만에 죽었다는 소식듣고 슬프다고하는거보고 기가차서진짜ㅋㅋㅋㅋㅋㅋ파양한인간이 양심어디갓냐진짜

[익인2]

ㅇㅇ 파양임 그리고 잡아먹을지 누가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