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라는 단어 남발하는거 안 좋아하는데
진짜 믿었던 친구가 신천지라고 말해서
손절한 적 있는데
진짜 배신감 느껴졌음 (가족상황 다 말한 사이였음)
100톤짜리 망치로 맞는 것 같다는 느낌울 받아본적이 없는데 처음 느껴봤음
그래서 가족이랑 친구조차 못 믿어서 엄청 힘들어했었는데
하 사이비 왜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