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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통통한 체형이었는데 코로나 끝난 뒤에 살 엄청 쪘어

그래놓고 맨날 살빼야지 살빼야지 이러고

본인 스트레스 받는 걸 가족한테 품

노력조차 안해

말만 저러지 간식하고 군것질 거리 입에 달고 있어

그래놓고는 밥은 소식한다네.. 참 어이가ㅋㅋ

운동은 무릎 아파서 못하겠대

그래서 내가 말해줬거든

다이어트 하려면 운동보다 식단이라고

운동=건강

식단=체중 감량

식단부터 뜯어 고치고 군것질 끊어야한다 해주니까

호르몬이 어쩌고 또 거창하게 설명하길래

아 이 사람은 뭔 말을 해줘도 뺄 생각이 없구나 싶어서 팩폭 날림

내 친구 중에도 뚱뚱한데 저런 똑같은 말 하는 친구 있었음

호르몬 영향도 살이 찌니까 문제가 생긴거지

호르몬 때문에 살 찐 건 아니다

뺀다 소리만 하면서 행동도 안하고 가족들한테 스트레스 푼다면 언니 니가 잘못이다

서로 1주일 째 말 안하고 있음 ㅋㅋㅋㅋ

밖에서는 덩치답게 쿨한 성격에 사람 좋다 소문났는데

가족들은 실체를 아니까... 내가 자취를 하든 나갈려고

짜증나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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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살빼야한다면서 군것질 <<진짜 절레절레....
16일 전
글쓴이
한심 그잡채야...
16일 전
익인2
살찐건 싫고 살빼는 행위는 하기싫고 주변 사람만 개스트레스다 휴...
16일 전
글쓴이
그니까 ㅠㅠ 아무 행동도 안하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그 스트레스를 푸니ㅋㅋ 에효 밖에서는 평판이 또 좋더라 사람 좋다고 소문남
16일 전
익인3
과체중일 수록 인슐린 분비가 과다해서 식욕 참기 힘든건 맞음 ㅋㅋ
그래서 밥+닭가슴살 위주로 3끼 먹고
식욕 돌때마다 계란, 바나나, 두부 같은걸로 배 채울만한게 항상 필요함...
군것질 대신 훈제계란 먹으면 살빠질텐데...

16일 전
글쓴이
그 식욕이 땡길 때 달달구리한 군것질 거리말고 다른 칼로리 낮고 포만감 주는 걸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지 않아? 나 정말 몰라서 물어봐ㅠ 나트륨,당류 덩어리들만 줄여도 될건데 말만 저러지 뺄 생각이 전혀 없어보여ㅠㅠ
16일 전
익인3
일단 관심주지마... 저 상태는 남이 막 이런거 저런거 알려준다고 될 일이 아니더라
본인이 너무 하고 싶어서 도와달라는 말이 입밖으로 나왔을때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서...

16일 전
글쓴이
정말 본인한테 필요성이 느껴진다면 주변인들한테 도움 요청하겠지? 그냥 냅둬야겠어.. 스트레스 받는 걸 가족들한테나 풀지 말았으면 하는 게 내 작은 바람이야..ㅠㅠㅋㅋ
16일 전
익인4
3익인 말도 맞아서 병원 데려가보는 것도 추천.. 의지로 뺄 거 였음 이미 뺐음
16일 전
글쓴이
실천력 강한 사람들이 말 수는 없이 조용히 결과로 보여준다잖아 말만 해야지해야지 하고 실천력 제로ㅠ 엄마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 가보자 했는데 그건 또 싫다네 ㅋㅋㅋㅋ 아니 어쩌란겨.. 계속 뭔가 이유를 붙여
앗 나 그냥 신세한탄이었어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16일 전
익인5
가족문제가 젤 머리아프고 기분에
영향많이주더라…어휴

16일 전
글쓴이
그렇더라ㅠㅠ 자기가 의지 없어서 못하는 걸 왜 가족들한테 그러는지 참.. 나도 나름 어디서 자료 찾아보고 해결책이랍시고 말을 해줘도 군것질은 여전히 하고 있고~ㅠㅠ
16일 전
익인6
ㅠ ㅠ 언니도 힘들고 너도 힘드네
감정이란 뭐길래 형체도 없이 상처를 주는 걸까

16일 전
글쓴이
익이 너 되게 감수성 풍부하다ㅠㅠ 꼭 어딘가 다쳐서 외적으로 상처가 안나도 익이가 말한 그 안보이는 어떤 것들이 어떤 때는 더 아플 수도 있더라ㅠㅠ
16일 전
익인6
마쟝... ㅠ ㅠ
언니랑 니 관계성을 난 다 알진 못하지만 (외동임) 가족이니까
투닥거리다가도 맘을 이해하려 노력하면 서로 괜찮아지는 날이 오겠지!

16일 전
글쓴이
고마워 덕분에 힐링받고 가ㅠㅠ 언젠가는 이해할 날이 올 거라 생각하고 현재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겠다💕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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