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일정도 사귐.. 서로서로 불만있는거 바로 말해주고 둘다 각자 할일 잘 하고 배려해줘서 가능한듯ㅋㅋㅋㅋ 뭔가 앞으로도 싸울거같지도 않고 싸우는게 약간 상상 안가는..?느낌이야 신기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