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딸 우울증 걸려서 ㅈㅅ시도 때문에 경찰 온것도 모르고 대인기피증도 있어서 학원다니느것도 겁난다고 내가 몇번을 이야기 했믄데 내가 뭐 집에서 놀고 먹는것도 아니고 알바하먄서 힘들어도 달에 꼬박꼬박 생활비 주고 있는데 간호조무사 적성에도 안맞고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뭔 말을 저따위로 하냐 진짜ㅜ어렸을 때부터 저러더니 성격 어디안가 뭐만 하면 화내고 기분나쁜 말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