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부터 다녔었고 갈때마다 그냥 무기력하다고만 했었거든 자꾸 미루고 시작을 못 하는데 이런지도 몇년 됐고 이미 한 번 망했던 적도 있어 그런데도 정신을 못차리고ㅠ 게으른걸 굳이 얘기해야 되나 싶고 솔직히 의사선생님한테 말씀드리기엔 핑계처럼 들릴까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만약에 말씀 드린다고 해도 어떤식으로 말해야될지..최대한 핑계처럼 안 보이게 하고 싶은데 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