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신적으로 좀 안 좋은데 동생이 자살시도 하지 말고 나쁜 생각 들 때마다 자기한테 연락하래 근데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겠어ㅠㅠ 괜히 우울 전염시키는 것 같고… 자살충동 들 때 되게 많은데 그때마다 전화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위로차 해준 말인데 내가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