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스파를 가서 수영복을 찾다가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을 삼 등쪽 다 파져있고 완전 타이트한데 엄빠가 그거 보자마자 이런걸 입는다고!? 하면서 그거 취소하면 래쉬가드 사줄게~해서 난 걍 어 개이득! 하고 내가 산 수영복 환불하고 래쉬가드 선물받음
난 걍 개이득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 래쉬가드 이번에 엄빠가 사줌~ㅎㅎ 원래 이런거 입을라 했는ㄴ데 넘 노출 많은거같다고 취소하면 사준다길래 취소했징~!! 했더니 친구들이 아...와...간섭 심하시네.,.이러면서 반응이 엄청 부정적이라 당황함...
난 엄빠 나이대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그 대안으로 수영복을 사줬으니까 오히려 개이득이라 생각했는디 또 아닌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