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 3년 장기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 애인한테도 미련이 엄청 많단말이야 근데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연락만 기다리는중이고.
근데 이번에 친해진 자매가 있어 주짓수 같이하는 친 언니랑 동생인데
친언니 (애인이 있는데) 범죄도시 얘기하니까 짝남이 자기는 볼 사람이없네요 라고 했대 근데 친언니가 헐 동생도 그 말 했는데 라고 얘기를했었대 그러다가 몇일 후에 짝남이 본가 내려가는데
동생이 짝남한테 본가내려가면 맛있는거 사와라하니까 회를 포장해서 가져온거야
전달하려고 자매들이랑 만났다는데그러다가 짝남 자취집에서 같이 먹었나봐 그 짝남이 자매들한테 "원래 이거 아니면 같이 영화나보러가자 할라했는데"
라고 했다는거야...걍 그 자매들이랑 친해서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