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만 국한된 얘기는 아니긴 한데
똑똑하고 아는거 많은건 알겠지만.. 자기말이 다 맞고 환자의견은 무시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
의학적 지식에 대한거면 몰라도
약을 먹고 내가 아팠다거나, 기분이나 상태가 어떻다고 느꼈던 것들은 당사자 말을 들어야 맞는거 아니냐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