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기분 개나쁘네

잘 모르는동네라 버정 헷갈려서 보니까 내려야되는곳 방금 문열렸다가 닫힌담에 버정앞에 멈춰있길래(신호등바로앞)

기사님한테 똑똑ㅋ독 하고 죄송한데 저좀 내릴수있을까요? 했더니 대답도안하고 무시함

결국 담정류장에서 내림

[익인1]

걔네원래 승객들 생각안함 정류장에서 손흔들어도 무시하는 기사도 많더라

[글쓴이]

아니 더웃긴건 걍 정류장에 서있었거든 문열린담에 닫히고 움직이지듀 않았어
정류장에서 내려달라한게 뭐가문제임
문안열어준거 개 기분나빠...

[익인2]

못 들은 거 아냐? 무시한게 맞을 수도 있지만,,,

[글쓴이]

아냐 불렀는데 안보시길래 노크하고 눈도 마주치거 얘기했어 ㅠㅠ

[익인3]

난 벨눌렀는데 밝아서 벨이 안보였나. 나한테 벨 안눌러놓고 내려달란다고 진상취급. 켜져있잖아요 하니까 그때서야 내려줌. 미안하단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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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기사님한테 똑똑 했다자나 그게 앞에 가서 말했다는 의미인것같은데

[익인5]

욕이나 안하면 다행이지…

[익인6]

나도 전에 버스 못내릴뻔 했는데 다시 출발하기전에 큰소리로 기사님! 저 내릴게요!!! 하니까 확인하고 열어주시던데.. 역시 사바사ㅜ

[글쓴이]

나는 심지어 멈춰읶을때 기사한테 직접가서 얘기햄ㅅ는데 걍 고개돌리고 무시함

[익인7]

보통 승객을 위로 봐야하는데 밑으로 보지 않나.. ㅋㅋ 많이봄

[글쓴이]

내말이 기붕넘나빠

[익인9]

난 혼난 적도 있어... 기사님들 중에서 분노가 많은 사람이 많더라

[글쓴이]

아니진ㅋ자ㅋㅋㅋㅋ어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