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낳을 일 없는 입장에선 애 키우는게 좀 쉬워보이나

애 낳는 고통은 물론이거니와 육아도 보통 힘든게 아닌데 초록글에 쓰니가 대댓 쓴 거 보면 왠지 육아를 좀 쉽게 생각하는 느낌..

[익인1]

남의 일은 쉽게 생각해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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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말이.. 우리 엄마가 맞벌이로 자식 둘 키워냈는데 연봉도 복지도 쏠쏠했는데도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하셨어

[익인4]

본인은 애낳고 키우는기 힘드니까 안낳는거면사 왜 남은 가볍게 생각하는거지?

[글쓴이]

초록글쓰니 남자일걸..? 남자라 낳을 수가 없으니까 낳는 사람 입장을 생각 못하는 것 같다는 뜻이었어

[익인4]

촑글을 안봣네 내가 ㅠㅠ

[익인5]

어차피 내가 안낳지만 낳았으면 좋겠어서 별거 아니라고 내려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