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어릴때 친구들 피드 보다가 느낀건데 중간중간 내 잘못으로 끊긴 인연들이 보이니까 생각났어
상대방이 진짜 화난건지 모르고 눈치없이 더 긁기도 하고 장난으로 끝나야할걸 장난으로 못끝내거나 지금은 무교지만 종교가 있던 당시 타종교를 믿는 애들에게 비아냥거린다거나...
사춘기를 지나고 나서 진짜 사람 된 케이스였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