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느끼기에도 딱히 우울하거나 불안한 일은 없긴 하고 6개월 전 수면제 처방받느라 정신과 갔을 때 우울이랑 불안 등 수치가 일반인 기준에서도 절반치로 낮았거든. 근데 최근 한두 달 전부터 가끔 가만히 누워있어도 숨이 차오를 때가 생겼어. 주로 밤에 자려고 할 때 숨이 차서 잠 설칠 때가 생겨서 고민인데 정신과를 다시 방문해봐야 할까 다른 과로 가봐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