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건강문제로 퇴사하기로 해서 오늘 송별회 겸 회식 하는거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피곤해서 일찍 나올거라고 나 끝나면 데리러 오라더니 지금 신나서 2차간다고 이따가 연락하면 데리러 오랴ㅋㅋㅋㅋㅋ
걍 회사에 친구 만나러가 듯 가는데 이제 심심해서 어쩌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