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위장이 조금 연약해서
묽은변이나 안좋은 변을 자주보는 편이었어
그러다가 인문계 고등학생시절 규칙적인 생활로 개선되다가
나이들면서 증상이 또 오더라
그래서 이런저런 연구끝에 나한테 맞는 영양제도 찾고 식습관 안맞는거 어느정도 구분하고 11시이후로는 녹는것만먹고(바나나 등등)
그렇게해서 많이 좋아졌는데 안타깝게 강박이 생겼어
변모양에 집착하고 조금만 안좋아도 예민 민감하게 생각해서
그생각으로 인해서 컨디션이 안좋은게 느껴져 ㅠㅠ
특히나 1일 1변을 해야 속이 편안한 날이많았기에
영양제 보조제를 먹으면 변이 단단해지거든 -> 물을 보온병에 5 6잔은 먹어줘야 변이 잘나와
근데 별로안마려운날도 1변을 거의 하려고 물을 5 6번 먹고 대변을 보는데
이게 잘못인지
아니면 변모양에 0. 1 0.2mm수준의 아주짧은 파같은데 변꼬다리에 있거나 변군데군데 있거나 하거든
그게 많으면 내가 아주민감해 하거든 아니면 부서질 것같은 면이 있다거나
그런걸 보면 굉장히 예민 걱정도가 확오면서 컨디션이 그닥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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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변모양체크를 이제 하지말지 아니면 과민성이기에 체크하는게 맞는지
2 다른 친구들도 변모양 어떤지 내가표현한 파끼가 누구나 있는지 궁금해
3 1일 1변 억지로라도 누는지 ?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