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병원에 있으니까 야식이 자꾸 땡기더라고
그래서 3일마다 하나씩 먹었어
짜파게티 뭔가 어느날부터 면이 변해서 맛도 꽤 달라졌잖아
그 뒤부터 라면 먹으니까 면이 너무 맛 없어서 결국 라면 손대기도 어려워짐
갖고 있는 거 사람들 다 나눠주고 결국엔 라면 손 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