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무원 된 이유

엄마는 가정주부셨고 아빠는 용접+농부 셨는데 아빠직업이 불안정했거든... 언제 그만둘지 뭐 그런 

그래서 나는 커서 어떻게든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싶었어...

그래서 난 만족해 이 직업(엄마, 아빠가 좋아하시기도 하고) 안정적이여서

그리고 다 밥벌어 먹기 힘들잖아 ... 이 글 읽고 모든 도비들(??) 화이팅

[익인1]

준비는 몇살 때부터 했어?

[글쓴이]

나 22살때 그리고 바로 붙었어

[익인1]

오 대단하다 .. 나도 안정적인 직업 원해서 공무원 하고 싶은 생각 들다가도 25살이라 도전하기도 늦은 것 같아 ㅠ 대학 가지말고 공무원 준비할걸 …

[글쓴이]

아냐.. 늦은건 절대 없어. 익인도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더 좋은 직업이 기달리고 있을꺼야!!!

[익인1]

고마워!! ㅎㅎ

[익인2]

우리아빠도 불안정한 직업이었는데.. 돈 잘버셨거든. 난 그래서 불만족함..지금 월급 ...걍 때려치고 딴일하고싶은데 참는중

[글쓴이]

그럴수 있지.... 꼭 하고 싶은 일 찾길 빌게!!

[익인2]

응 고마워...

[익인3]

나도 예체능 전공한 공노비인데 예체능계가 먼저 ai로 대체되니까 나같은 핫바리는 금방 도태될거같아서 공무원으로 런했음...ㅠㅠ 내 전공에대한 미련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솔직히 예체능.. 내가 딱히 재능있는것도 아닌거 알아서 그냥저냥 만족해.. 예체능계 있었어도 공무원이랑 돈 비슷하게 벌었을거같고 ㅎㅎ

[익인4]

완전고생했다 ㅠ

[익인5]

나도!! 누가 뭐래도 안정적이어서 미래 걱정도 없고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