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으로 취업했는데
아빠가 같이 일하는 사람 몇명이냐고 해서
너무 많아서 안세봤다고 하니까
빨리 인원말하래 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사무실에 떡 보내려고 한다고 인원수 알아야한대
진짜 식겁 했다
같이 일하는 사람 60명은 된다고
그리고 요즘 누가 떡돌리냐면서 정직원도 안돌린다고 하니까
아빠가 딸 잘봐달라고 챙기는데 문제있냐고 해서
문제 많다고 하고 단호하게 거절했어
진짜 큰일날뻔했다
시골분이셔서 더 그런가.. 휴 출근못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