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동생이 내 옷 입어서 "그거 내 옷이다" 라고 말했는데
계속 끝까지 자기 옷이라고 똥고집 부려서 뭐라 했더니
그걸 또 부모님한테 가서 이야기 함,,,
나보고 왜 애를 혼내냐고 막내동생인데 그 정도도 이해 못해주냐고 내가 혼남,,, ㅎ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를 인지 못함)
처음부터 "미안 내가 집 가서 바로 돌려줄게" 하면 그래~ 이랬을텐데
"어쩔 수 없이 줄게" 이래서 확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