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귀 뒤에서 자꾸 긴 털 하나가 자라

뽑아도 어느새 자라있음…ㅋㅋㅋㅋㅋ

[익인1]

머리카락..?

[글쓴이]

그렇다기엔 귓볼…? 쪽에서 남 ㅋㅋㅋㅋ

[익인1]

오.... 잘 키워바....

[글쓴이]

고마워 이참에 반려털로 키워야겠다

[익인1]

웅 가끔 리본도 묶어주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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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나도 흰털이야!

[익인3]

난 삼두박근 뒷쪽에 뭐가 자꾸 당겨져서 보니까 한 30cm되는 긴털이 하나만 나있었음...ㅋ

[글쓴이]

30cm…??? 개길ㅇ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털은 길어봐야 검지손가락정도?

[익인3]

진짜 깜짝놀랐자너.. 왜 여기서 나지???했음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만두..

[익인4]

난 어깨에서 자라..

[글쓴이]

다들 반려털 하나씩 키우는구나…

[익인5]

난 꼭지 주변으루 한개가 자람... 없다가
꼭지 보면 갑자기 얘혼자만 굵직하게 2cm정도 자라잇음..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난 덜 뜬금없는 곳이었구나…

[익인6]

ㅎㅇ 난 코 옆에 하나 키워

[글쓴이]

오 코옆에?! 면 거슬리지않아? 간지러울거같아,.

[익인6]

간지러워!!! 근데 뽑아도 계속 나니까 해탈하고 키우는 중 눈 밑이 뭐가 지나다녀서 벌레인 줄 알고 쫓은 적 많아ㅋ

[익인7]

난 팔뚝에 흰털이 1.5센치정도로 자라서 두세번 뽑았는데 아예 사라짐

[익인8]

나도 귓바퀴에 흰털 자꾸 나다가 이제 안 나더라 귀 말고도 다른데도 엉뚱한 털이 뿅뿅 나는데 이건 아직도 뽑아도 뽑아도 계속 나

[익인9]

오 나도!! 근데 가끔 내가 눈치 못 채게 엄청 길게 자라있는 애들 있음 그거 뽑을 때 쾌감... 분명 맨날 손으로 솜털 쥐 뜯는데 어케 난 거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