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질환 잘 아는 사람 있어?? 좀 급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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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침에 뭔가 똥 싼 기분 들어서 놀라서 화장실 갔는데 똥이 아니라 항문이 튀어?나왔대 나는 그래서 치질이나 치핵같다 했더니 느낌 완전 다르다고 막 화내셔 ㅠ 당황해서... 그냥 엄마 말로는 항문이 통채로 나왔다?? 무튼 느낌 다르다고 치질아닌 거 같다는데..

[익인1]

탈장? 병언을 가는게 나을거같응데

[글쓴이]

엄마말로는 그냥 어제쯤부터 좀 어지러운 정도였고 아까도 지금도 아프거나 한건 전혀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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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계속 느낌 다르시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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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좌욕 비슷한거 하셧고 또 지금은 똑같은 상태는 아니라는데 ㅠ 어째야할지... 할머니댁 가는 중이라

[익인3]

병원 가야지 빨리

[글쓴이]

오늘 토요일이라 ㅠ..... 그리고 일정있어서 가고는 있는데 응급실을 가야하나?

[익인4]

직장탈출증 이런거 아님?

[글쓴이]

뭐지이건 찾아볼게..

[익인5]

탈장은 장이 항문으로 튀어나오는 그런게 아니긴 한데 그냥 치핵이 튀어나온 것 같긴한데 그래도 함 가 봐

[글쓴이]

그치?!? 나도 이게 젤 겁나는데 내가 알기론 항문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