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카페가고 전시보고 산책가고 소소하게 노는거 조아하고 애인은 낚시가고 드라이브가고 멀리 나가는걸 좋아하거든
보통 적절히 섞어가면서 하는데 전시를 보거나 막 핫플에 놀러간 적이 없어.. 난 낚시가거나 교외로 나가거나 하면 잘 맞춰서 노는데 카페가거나 전시가거나 하면 내가 묘하게 눈치를 봐..
그래도 하자는 건 다 해주긴 하는데 재미없어하는 티가 나니까 자증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