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약간 결벽이 있는사람이라 편의점 물건 나간거 다 확인해서 바로바로 채우거나 앞으로 밀어넣는 사람이고
쓰레기바닥에 있으면 그냥 바로 주워서 버리고
밖에 테라스에서 술하고 담배피는 사람있으면 가자마자 치우니는 사람인데 오늘 사장이 오더니..
잔소리오지게 하고 사장이 잔소리하는거 들으면서 손님 보느라 라면 몇개 나간서 못채운건데 그거 앞으로 안밀어넣냐고 개뭐라함..;
아니 이럴거면 나 왜뽑았냐? 오늘이 4일째 되는 날인데 진짜 웃기네